湯切大夫
음식
전체 더보기
상호명 찾기 힘들었다... 단계 매운 맛으로 먹었는데 얼얼함도 확실하고 땅콩 맛도 많이 나서 좋았다! 또 가서 먹을듯
탕화쿵푸 마라탕
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16
0
여태 가장 많이 간 마라탕집 맛이 좀 들쭉날쭉하다
1
마라샹궈, 밥 역시 담다보면 이렇게 많이 먹을 건 아니었는데.. 하고 먹는 마라샹궈... 잔뜩 시키니까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셔서 중국 음료수를 골랐는데 사진이 없다. 처음 먹는 맛인데도 괜찮았고 샹궈랑도 어울렸다. 맛있다..... 같이 간 친구가 재방문해서 탕도 먹었다는데 역시 맛있다고 했다. 또 먹고 싶다... 인테리어는ㅋㅋㅋㅋ 이전에 노래방이었던 걸 그대로 쓰는 것 같았다. 지하 1층에 있고 음식은 맛있다()
4
오랜만에 마라탕! 중간매운맛으로 주문했고 100그람에 1500원 아주 싸다! 두번이나 튕겨져 3번째에 주문 성공했다 6000원으루... 맛은 매운데 알싸하지 않았다. 매웠다. 매장이 지하라서 냄새 환기가 안된다. 또 북적북적한 분위기. 밥만 후딱 먹고 나오는 곳.
라화쿵부보다 땅콩맛이 훨씬 깊다. 완전 고소하다. 평소 고소한 맛에 서툴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먹을만했다. 뭔가 마라탕 계의 로제 파스타를 먹는 기분...? 굉장히 부드러운 맛이다. 재료에 양배추가 없어서 섭섭하지만 괜찮았다.
정신놓고 담았더니 만원 넘었구 ㅋㅋㅋㅋㅋㅋ 같이 간 친구보다 큰 그릇에 나왔다 역시 스트레스엔 이 집 마라탕이다 맨날 다음에는 다른 메뉴 먹겠다고 다짐하고 정작 다음에 가면 또 마라탕이다 ㅎㅎㅎ
2
저는 빈속에 마라탕 특라를 들이붓고 위가 아픈 사람 😇
10
사골 베이스, 마장, 마라 소스 모두 진한데 밸런스가 좋다. 재료들이 골고루 익은 점도 마음에 들었음. 1-5단계의 맵기를 선택하려 주문하는 시스템이고, 전반적으로 광화문 지점보다 약간 더 매운 편. 고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걸 상쇄할 만큼 맛있었다. (광화문 지점보다 맛있음)
경희대 앞에서 제일 맛있는 마라탕집 국물이 진하고 뽀얗다 6000원 이상 주문 가능 재료도 깨끗하고 신선해보임 다른 거 먹어보고 싶지만 가면 맨날 마라탕만 시키게 됨 ㅋㅋㅋ